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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사회자가 프랜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 에게 질문합니다.
인본주의자들이 인류 사회 어디에서라도 성공적으로 정착한 역사가 있습니까?
이 질문에 대한 프란시스 쉐퍼의 답변입니다.
요약하자면
인본주의는 상대주의다.
상대주의는 토대가 없으므로 늘 혼란으로 이어진다.
혼란이 이어지면 곧 독재정부 혹은 전체주의 정부가 출현한다.
사회는 혼돈을 견딜 수 없기 때문이다.
무려 1982년의 영상입니다.
인본주의로 가득한 세상의 결과가 지금 우리가 보고 있는 세상입니다.
절대선, 절대악을 인정하지 않는 상대주의가 가득하죠.
그 결과, 무엇이 옳고 그른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성별조차 구분할 수 없는 시대아닙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mMU_RR99sAY&t=20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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