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철학

유보적 칭의론 - 김세윤교수, 구원 잃을 수 있다는 뜻

반응형
SMALL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신학자라고 언급되는 김세윤 교수님의 "유보적 칭의론"

이 주장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립니다.

 

유보적 칭의론이란?

우선 김세윤교수님의 설명을 듣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믿음으로 ’벌써‘ (already) 하나님 나라에로 들어가서 그 구원의 힘(복)을 누리지만, 아직도 우리는 사단의 죄와 죽음의 통치에 노출되어 죄를 짓고 죽음의 힘 (고난들)을 겪으며 살고 있는 것이며, 하나님 나라의 구원의 완성 (영생)은 종말에 받기로 ’예약‘되어 지금은 그것을 소망하며 믿음의 인내와 순종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롬 8:24-25). 이렇게 우리의 구원의 완성은 종말까지 ’유보‘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성경적 가르침을 역겨워 하는 사람들에게 제가 묻고 싶습니다: “그러면 당신들은 지금 여기서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 (구원의 완성)을 이미 받고 누리고 있다고 주장하는 거요?” 아마 구원파도 그런 허황된 주장은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게 철저한 ‘실현된 종말론’ 에 근거한 주장은 아마 극단의 신비주의 이단자들이나 하지 않겠습니까?

http://www.newspower.co.kr/29782

 

김세윤 교수님의 유보적 칭의론을 결론내자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의 조건) 구원을 얻었지만, 

이 조건을 잃는다면 결국 구원도 없어진다는 웨슬리안의 주장을 명확하게 한 것입니다.

(반면에 장로교에서는 이미 얻은 구원은 무슨짓을 해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인가?

믿는사람도 버림받을 수 있는가?

이 끊이지 않는 질문에 대한 답은, 바울의 설명을 근거로 설명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 분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해 보시기바랍니다

https://jantetown.tistory.com/660

 

예정론(이중예정론)은 틀렸다. 바울의 주장을 보라.

예정론에 대해 설명하려면 이런 게시글 한 개로는 부족하다. 또 글을 길게 쓰면 읽기도 어렵고 이해도 안된다. 이 글에서는 성경전반에서 언급된 바울의 주장을 근거로 "이중예정론"이 틀린 이

jantetown.tistory.com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