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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명언] 취성의 가르간티아 명대사 취성을 가르간티아. 처음 알게된 애니인데 의외로 철학적이다. 2013년작, 총13편으로 이루어진 애니메이션인데, 인간의 존재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부분이 참 인상깊었다. 물론 아무생각없이 작화나 액션씬에만 신경쓰는 개돼지들도 많았겠지만 말이다. 대사를 한번 살펴보자. 취성의 가르간티아 10화의 대사다. 인간은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지능을 발전시켜 문명을 이룩했다고 추측한다. 문명의 존재야 말로 인류가 만물의 영장인 이유다. 생물로서의 만족만 추구할 뿐이라면 반드시 고도의 지능을 가질 필요는 없다 멋진대사다. 어느 순간부터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을 보면 동물적인 쾌락뿐인 듯 하다. 고도의 지능을 가진 만물의 영장이라고 자부하면서 사는 인간을 자랑스러워하지만, 막상 그 삶을 들여다보면 동물의 .. 더보기
[명언][명대사] 새로운 시대는 항상 사회 부적응자에 의해 만들어져 왔다 적자생존이 옳다면 왜 어느 시대에도 사회부적응자들이 반드시 존재하는 걸까? 사회 부적응자야야말로 다음 세대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더보기
[명언] 시간 -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것 제한된 시간을 가장 훌륭하게 투자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과 보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인생은 바쁘게 살기에는 너무 짧다. - 팀 페리스, 타이탄의 도구들, 324p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