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도 아들 50억의 맹점. 왜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가?

곽상도 아들 50억의 맹점. 왜 나무만 보고 숲을 못보는가?

곽상도 아들이 퇴직금으로 50억을 받았다는게 왜이리 불이 붙는걸까?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국민의힘 지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정말 감정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생각해보자.

내편이라고 감정적으로 감싸려고만 하게되면 맹목이 된다. 진실을 못본다. 객관적이지 못하게 된다.

제대로된 판단을 못하게 된다. 즉 개돼지와 같은 판단을 한다.

곽상도 아들50억 키워드의 시작은 어디서 되었는가?

화천대유의 수상함이 이슈되다가 곽상도 아들 퇴직금 50억이 이슈가 된 상황이다.

박영수 딸 아파트 분양도 있고, 언론에 이슈되지 않은 더 큰 금액의 퇴직금이 있다는 이야기도 뒷쪽에서 돌아다니고 있더라.

이재명은 대장동 개발사업 설계를 자신이 했다고 한다.

정말 조사해야 할것은 이재명과 화천대유의 관계다.

이런 큰 사업은 보통 LH나 GH 같은 토지공사와 하는게 관례다.

추가이익이 발생해도 민과 관이 5:5로 나누는것이 상식이다.

근데 공사와 계약하지 않고 민간과 계약하고

추가이익도 5:5로 나누는 계약도 하지 않고 민간기업에 그냥 다 주기로 했다고?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가?

이런걸 문제 삼고 이슈 삼아야지, 

겨우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이슈 때문에 더 중요한걸 놓치냐 이거다.

이런걸 물타기라고 하는거다.

누군가의 주도로 언론을 이용해서 여론 돌리면서 물타기 하고 있는데, 그걸 못보다 들.

자기가 지지하는 정치집단쪽을 팔이 굽는건 이해가 가지만,

특히나 문재인이나 이재명쪽 지지하는 사람은 맹목적인 수준으로 지지하느라고 비리도 덮고 싶어하는 것 같다.

대장동 화천대유 이슈의 핵심은 금액이 아니다.

왜 상식적인 절차를 무시하고 화천대유와 계약을 했는가?

그리고 왜 민간에게 이익을 몰아주기로 계약했냐는 거다.

제발 좀 에너지는 이런데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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