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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3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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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출신이 구글에서 더 올라가지 못하는 3가지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BgaWOzvH49A 

 

11분 40초정도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1.Deference to Authority

권위에 복종하는 문화

자랑스런 아들이 되기 위해서, 남편이 되기 위해서, 선배가 되기 위해서, 아버지가 되기 위해서.

자기목표가 아니라 남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여기에 가장 큰 목표가 있었기 때문.

2. Relationship Building

다른 사람을 판단할 때, 크게 두가지를 본다.

따뜻한가? 능력은 어떤가?

동양인이 보기엔, 구글의 아시아 직원들은 <똑똑하고 따뜻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공부 많이 했고, 사람들과의 정도 많고 모임도 잘하고 그러니까.

하지만 서양인의 눈으로 보기엔 동양인들은 그렇지 않다.

부딪쳐도 미안하단말 안하고, 늘 표정 굳어있고, 표정이 늘 날카롭다.

오히려 똑똑하고 차가운 사람으로 비쳐진다.

그래서 <똑똑하고 차가운사람> 으로 비쳐진다.

이런 사람은 재수없고, 친구가 아니라 적이되면 무섭다. 

메인써클에 들어가기 어렵다.

 

3. Vulnerability 

취약성. 약점을 보여줄 수 있는 용기.

아시아 사람들은 이런 용기가 약하다.

사회적 관습적으로 체면의 문화.

자기의 약점을 잘 안보여준다.

약점을 공개하지 않는건 타인을 믿지 않는다는 뜻이 된다.

따라서 서로간의 깊은 신뢰가 쌓이기 어렵다는것.

또한 보여주고 싶은것만 보여주고, 위험한것 실패할것은 아예 안한다. 

그래서 사시패스, 공무원 이런 안정적인 것들을 많이 추구한다.

새로운거 만들다가 신불자 되고, 실패한놈 낙인, 재기하기 어렵고, 이런상황에선 도전 못한다.

안전빵추구가 도전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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