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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과학상식의 배신을 한두번 겪나? 과학은 진리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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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상식의 배신을 한두번 겪나? 과학은 진리가 아니다.

 

1. 인체의 세포는 10조개, 인체의 미생물은 100조개?

 

과학계의 미신. 인체의 세포는 10조개

사람몸속의 세균(미생물)은 100조개.

대부분의 과학자들이 이렇게 믿었고,

 

2016년 론 센더 박사(바이츠만 과학연구소)의 진실찾기가 시작됐습니다.

 

논문들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1971년 도브잔스키의 책 <진화과정의 유전학>에서 유래된 내용인데요.

세포수는 "그냥" 10조개로 정의했습니다. 이유 없습니다.

그리고 인간몸의 세균수는, <럭키>박사의 분변시료 검사를 토대로 100조개로 추정했습니다

진실은?

2013년의 연구에 따르면, 인간의 총 세포수는 30조개.

10조개라는 것의 3배가 넘었습니다.

장내미생물은 100개가 아닌 39조 개로 파악되었구요

 

이는 근거없이 인용의 인용으로만 전달된 내용이, 진실처럼 자리잡았던 사례중 하나입니다.

 

2. 뇌의 세포수는 1000억개?

또한 뇌의 세포수는 1000억개라는 통념이 있는데요.

 

실제로는 860억개

 

1000억개에 비해 14%나 적습니다.

 

인간은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뇌과학자들은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철분의 왕 시금치?

독일의 과학자 에밀 폰 울프의 연구에서, 시금치의 철분양에 소수점을 잘못 찍었습니다.

시금치를 먹는 뽀빠이 만화와 맞물려, 시금치는 철분의 왕으로 인식되었습니다.

 

1981년에 시금치의 허구에 대해 공식적으로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금치는 철분왕이라는 잘못된 사실을 진리처럼, 과학적 사실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4. 비타민C가 감기예방에 좋다?

 

이것은 1976년 라이너스 폴링이 그의 책에서 비타민C를 근거없이 칭찬한것에서 비롯합니다.

 

하지만 10곳이 넘는 의료기관의 임상시험 결과,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결론

과학은 진실을 찾아나가는 합리적인 사고방식일 뿐, 진리가 아닙니다.
지금 철썩같이 믿고 있는 과학적 상식들이 언제 반대가 될지 모릅니다.

과학은 진리를 찾기 위해 계속 의심하고, 수정되고, 보완되어야 하는 사고방식입니다.
제발 과학적인 <상식>이라는 착각에 매몰되지 맙시다.
과학 상식이 한두번 틀린게 아니잖아요

옛날에 철썩같이 믿던 지동설을 비롯해서
콜레스테롤이 몸에 해롭다는 잘못된 상식,
고기먹으면 살찐다는 잘못된 상식
MSG가 해롭다는 잘못된 상식,
하다못해 아인슈타인의 물리법칙도, 뉴턴의 물리 법칙도 법칙이 아닌걸로 밝혀졌지요.

빅뱅 이론도,
진화론도,
탄소동위원소 측정법도,
언제 허구가 될 지 모릅니다.
뭐든지 <과학>이 진리라는 <과학주의>에 빠지지 맙시다.
과학적 사고는 맞지만, 과학적 결론은 맹신할 수 없습니다.

https://tv.naver.com/v/23368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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