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7일.
<론 디샌티스>가 주지사로 있는 플로리다 주에서 어린학생들에게 동성애 교육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되었다.
동성애 교육을 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맞는걸까?
아니면 동성애 교육을 강제하는것이 맞는걸까?
어느나라에건 <사상의 자유>가 있다.
사상의 자유에 따라 자유롭게 자신의 사상을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개인적인 차원에서만 허용된다.
학교라는 것은 "공공기관" 이다.
커리큘럼이 인정한 내용에 대해서만 가르칠 수 있는 곳이다.
그 커리큘럼에 들어간 내용들은 뭘까?
구성원들의 대다수가 동의하고 있는 내용이 커리큘럼에 들어가야 한다.
그래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동성애자를 처벌하는 그런 법조항이 없다.
도덕 관계가 있건 말건, 그것은 개인의 자유기 때문이다.
하지만 모두가 동성애를 인정하고 있는가?
아니다.
도덕적인 이유, 성향의 이유, 의학적인 이유, 각기 다른이유가 있겠지만 <반대>하는 의견도 많이 있다.
전체가 동의하지 않는내용, 즉 구성원 모두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을 <교육기관> 혹은 <정부>의 권한으로 강제하여 일괄적으로 교육한다?
일부가 동의하는 도덕과 사상을, 권한을 이용해서 다수에게 강제로 교육한다고?
이것은 민주적 전체주의다.
이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행위다.
교육기관에서 동성애에 대한걸 의무적으로 강제적으로 교육하는것은 당연히 금지되어야 한다.
ps. 개인적인 생각
동성애라는것은 새로운 산업이다.
동성애로 생기는 병들( 에이즈, 성병 등), 질환들(항문질환 등)은 의료계에서도 새로운 수입원이 된다.
성전환을 위한 수술들, 지속적인 호르몬 처방도 의사들의 새로운 수입원이 된다.
청소년의 부분별한 임신과 낙태, 이것도 새로운 수입원이 된다.
이런것들의 막대한 이윤때문에 동성애, 성전환, 낙태등에 대한 찬성의견이 늘어나는것 처럼 보인다.
https://www.mk.co.kr/news/world/view/2022/03/280888/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348640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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