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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김제가나안요양원 확진자 코호트 격리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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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가나안 요양원에서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밀폐된 공간에서 여러명이서 사는 요양원이라면,

참...안타깝지만 전염되기 정말 좋은 환경이네요....

바로 코호트격리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요즘 느끼는건데, 코호트격리 같은, 평소에는 정말 안쓰고 못듣는 말인데,

기자들은 이 말을 알고 쓰는걸까요?

누구나 이런 단어를 다 안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자기도 처음 들었으면서, 그냥 이런말 쓰면 유식해보일까봐 사용하는걸까요?

독자들을 정말 생각한다면, 정말 이해하기 쉬운말로 풀어서 써야 할것 같은데.

이런 사고방식...참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어쨌든, 코호트격리가 뭔지 또 찾아봐야 하잖아.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코호트 격리.

 

코호트 격리는, 그냥 건물 통째로 봉쇄한다는 뜻입니다.

집에 못가고,

병에 걸렸건, 병에 안걸렸건. 

안에 있는 사람들을 모두 감염자로 보고,

건물안에 있는 안걸린 사람 그냥 걸려라, 나는 밖에 있으면 신경안쓴다는 생각으로,

밖에 나와서 한명이라도 더 걸리면 지지율 떨어지니까,

김제가나안요양원에 있는 사람들이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밖에서 문을 걸어 잠갔다는 뜻입니다.

잔인하지요?

외국같았으면 인권 탄압이라고 난리났을것 같은데.

코호트 격리라는게, 이게 맞는 조치일까요?

인권문제가 제기되지 않는 현실이 매우 착잡합니다.

 

뭐 국가인권위원회...이런 단체는 뭐하고 있나요?

이런식의 인권 침해는 신경 안쓰이는건가?

인권을 핑계삼아서 동성애옹호, 확산에만 전념하고,

진짜 인권은 신경도 안쓰는 단체같네요.

아...정부의 시녀기관이라, 지지율과 관계없는 인권은 신경 안쓰는거지.

동성애자들 도와주면 수많은 동성애자들의 표를 빨아 먹을 수 있으니까 동성애 인권 신경쓰는 척 하는거고,

요양원 백명정도야 지지율과 상관 없으니까 무시해도 되는거네요.

에휴...이름이 아깝다 국가인권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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