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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6~7장. 스데반이 붙잡히고 변론하고 죽임을 당한다.
변론을 할때, 스데반은 진실을 말한다.
물론 그 과정에는 어느시대에나 있는 거짓 증인들이 등장하여 모함한다.
신기하게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거짓증인은 어디에나 등장한다.
스데반은 다음과 같이, 선지자들을 핍박하고 예수님을 죽인사실들을 언급한다.
51고집 센 사람들이여, 여러분들의 마음은 어찌 그리 완악하며 귀는 꽉 막혔습니까? 여러분들은 여러분의 조상들처럼 항상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52여러분의 조상들이 핍박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나 있었습니까? 그들은 심지어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바로 그 의인조차도 알아보지 못하고 배반하여 죽였습니다.
53여러분은 천사들이 전해 준 모세의 율법을 받고도 그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이말을 들은 공의회 의원들은 몹시 화가난다.
54[스데반의 순교] 공의회 의원들은 스데반이 하는 말을 듣고 몹시 화가 나서 스데반을 보며 이를 갈았습니다.
57그러나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소리를 지르며, 모두가 스데반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참 신기하다.
욕한것도 아니고, 있던일을 그대로 말한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그일을 <잘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근데 그일을 언급하는데 왜 화를 내는걸까?
사실을 언급하면 왜 화를 내는걸까?
사실은 그 일이 정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일까?
정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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