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고먹기

맥도날드 빅맥 vs 더블빅맥 vs 빅맥BLT 비교

반응형
SMALL

맥도날드 빅맥 vs 더블빅맥 vs 빅맥BLT 비교


오랜만에 맥도날드에 갔더니 신메뉴 두개가 추가 됐다.
어떤 새로운 메뉴가 나와도 늘 결론은 빅맥이지만, 그래도 새로 나왔다니 궁금하잖아.

그래서 두번에 걸쳐서 비교해봤다.

1. 빅맥 vs 더블빅맥 비교 및 차이

좌측이 더블빅맥, 우측이 빅맥

확연히 더블빅맥이 더 크다...인가? 높다인가?

오...한장 들어갈 곳에 두장이 들어가 있다.

요렇게 보면 총 4장이 들어가 있다.

사기 아니고, 말 그대로 더블 맞다.

한잎 베어물면 이렇다.

 

맥도날드 더블빅맥 총평

(더블빅맥 세트입니다)

장점: 

이거 먹고나서 맥도날드에서 처음으로 배부르다는 느낌을 가졌다.

속에서 쇠고기 계속 나오니까 만족도 되고, 배도 부르니 기분이 좋더라.

단점:

버거킹은 빵 자체가 커서 매우 크다는 느낌을 받는데, 더블빅맥은 기존빅맥의 빵을 그대로 써서 별로 크다는 느낌이 없었다.

근데 먹다보면 높이가 꽤 높다.

꽉 눌러서 키를 작게해도 잘 안작아진다.

그래서 한잎에 잘 안베어지는것이 단점이다.

 

2. 빅맥 vs 빅맥BLT 비교 및 차이

ㅁㄴㅇㄹ

이렇게 보니까 잘 모르겠다. 실제로도 큰 차이가 안난다.

근데 왜 비싼거야? 싶었는데...

먹다보니 토마토가 들었고, 베이컨이 좀 들었다.

Bacon 베이컨 Lettuce 양상추 Tomato. 그래서 BLT라는군.

장점

토마토와 베이컨이 들어서 풍미가 조금 더 살아난다.

단점

근데 양은 큰 차이가 안난다.

양상추는 별로 존재감이 없는듯 하다.

 

3. 개인적인 결론

다음에 먹는다면, 배가 썩 고프지 않을 땐 그냥 빅맥을 먹을거다.

BLT가 조금 더 맛있긴 하지만, 뭔가 가성비 떨어지는 느낌이다.

배가 고프다면 더블빅맥 먹을거다.

양 괜찮다. 버거킹 먹는것과 비슷하게 양이 되는것 같다.

(버거킹이 살짝 더 많은것 같긴 함)

 

이상 맥도날드 빅맥, 더블빅맥, 빅맥BLT 의 내돈내산 경험담이었다.

 

 

반응형
LIST